[오늘 아침 신문에 뭔가 좋은 소식이 있으려나요?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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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리에서 머물렀던 또 다른 숙소를 소개합니다! 전날 룸에서 미리 조식을 '선택'하면 방으로 가져다줘서 이렇게 파리식 발코니에서 먹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곳인데요! 체크인을 하면 방 안에 조식 메뉴가 설문지처럼 주욱 나열되어 있는 종이가 있는데 먹고 싶은 메뉴를 선택해서 문 앞에 걸어놓으면 다음 날 아침에 짜잔~! 문 앞으로 가져다 준답니다. (갯수 제한도 없었다는 거~!!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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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로와상과 바게트, 잼도 종류별로 가져다 주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호텔 조식 중 탑5에 들만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!🙉 약간 누룽지 같은 향과 느낌이 나는 바게트는 호텔에서 직접 굽는건지 사오는건지 물어보고 싶었을 정도...!🥖🥐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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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펠탑이 보이는 숙소도 좋지만 이런 파리지앵 느낌의 숙소도 너무 좋았어요!☺ 역시 숙소는 밥이 맛있어야 한다는게 학계의 정설(?)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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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숙소 : West End Hotel Paris
📌 위치 : 파리 8구 샹젤리제
Instagram ID : @aroha.monica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