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제가 작년에 입술필러를 맞았었는데요! 당시엔 너무 따끔하고 아파서 다신 안 맞겠다 생각했었지만.... 1년이 지나고 볼륨이 다 빠지다보니 또 그 입이 그립더라구요.....😢 그래서 얼마 전에 2차로 입술필러를 다시 맞고 왔습니다! 혹시나 입술필러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후기와 함께 주의사항을 공유하고자 합니다! 일단 저는 늘 얇은 입술이 늘 스트레스였어요. 하지만 입술필러에 대한 두려움이 워낙 커서 결혼식 전에도 못했었구요. 그러다가 갑자기 왜 마음이 바뀌어서 맞게 되었는가?! 나이가 들수록 팔자주름이 생기고 볼 살이 패여서 그런지 입술이 더 얇아 보이고 나이 들어 보이더라구요.... 특히 윗입술이 너무 얇아서 거의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게 스트레스였어요. 그래서 아랫 입술 보다는 윗입술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