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하로아입니다. 얼마 전에 뉴옥 타임즈에서 'Overlooked no more'라는 과거에 사망했지만 당시 기사에는 실리지 않았던 고인들의 이야기를 담는 부고 시리즈에서 위안부에 대한 첫 증언을 했던 김학순 할머니에 대한 기사가 싣렸습니다. 미국 대형 신문사에서 이렇게 위안부 문제를 다뤘다는 점에서 참 의미가 있었는데요. 오늘은 해당 기사의 일부를 발췌하여 해석해 보았습니다. 위안부와 관련된 영어 표현도 많이 나오니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공부해 보시고,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 보셨으면 좋겠습니다. 원문 기사 링크 : Overlooked No More: Kim Hak-soon, Who Broke the Silence for ‘Comfort Women’ - The New York Times (ny..